DEPARTMENT OF SOCIAL WELFARE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원을 소개합니다.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의 교육목표는 학생들에게 인간의 가치 및 존엄성과 인간을 돕는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교육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원의 구체적인 세부 교육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적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교과목리스트의 개설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영역에 대한 학생 선택권 보장
우리 가톨릭대학교의 ‘인간존중의 전문인 양성’은 가톨릭 교회의 기본적 가치인 인간존중의 사상과 현대 사회의 대학교육이 지향하는 전문인 양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본 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교육의 목표인 ‘전문사회복지사’ 및 ‘연구자’의 양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특정 영역의 전공을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연구와 실천을 하고자 하는 전공영역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문사회복지사’와 ‘연구자’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과정 교육의 주된 목적인 ‘연구자와 교육자의 양성’을 위해서도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는 것은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와 발표의 활성화를 통한 주체적, 비판적 능력 함양
‘균형 잡힌 사회인’이란 이상과 현실을 균형 있게 종합하고 공동선을 위해 헌신하는 주체성 있는 인간을 양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학원 교육에서 이러한 ‘균형잡힌 사회인’은 사회복지학 학문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와 발표를 통해 가능하며, 이는 학생들에게 주체성과 비판적 능력을 함양케 함으로서 복지사회 구현에 지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전문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연구자, 교육자 양성은 다양한 교과목리스트의 개설만으로는 부족하고 사회복지학 학문의 다양한 논의와 이슈들에 대해 주체성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제 감각의 향상
‘열린 세계인’이란 다양한 문화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이의 체계적 승화를 통해 인류 세계의 평화와 정의에 대해 민감하고 그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세계를 리드해 나갈 대학원 인력 양성에 있어 열린 국제적 감각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의 세계는 지구화, 세계화로 인해 상호 교류가 빈번해고, 결과적으로 사회복지계 또한 국가 간 사회복지관련 네트워크 등 관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대응을 통해 우리 사회와 세계 사회에 대한 민감성을 증대 시킬 수 있습니다.